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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이즈마이라이프. 케이팝광인. 의 플레이리스트
hot mess
2025.02.05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LIGHTHOUSE
2024.10.30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정거장
2024.09.14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2024.05.14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2024.04.13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벚꽃이 지면
2024.04.09
꼭 봄이 올 듯 말 듯 하다가 곧 끝나버릴 거 같은 3월 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다.내 기억으론 프로듀스 시즌1 마지막 때 다 같이 무대에서 부르고, 그 뒤 아이오아이 데뷔 1집에 실렸던 곡으로 기억한다. 프로그램의 끝과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지점에 있는 곡인 셈이지만 자연스럽게 그룹의 마무리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프로듀스 시즌1은 여러모로 화제성이 높은 프로였고 그룹도 그랬지만, 나에겐 반짝이던 프로그램으로 기억 된다. 나랑 나이가 비슷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집에서 노트북으로 보던 그 기분이 참 묘했다고 해야 할까.. 나의 모습과 대비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반짝임에 동..
hot mess
2025.02.05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music
LIGHTHOUSE
2024.10.30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music
정거장
2024.09.14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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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in the Rain
2024.05.14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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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My Monster
2024.04.13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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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면
2024.04.09
꼭 봄이 올 듯 말 듯 하다가 곧 끝나버릴 거 같은 3월 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다.내 기억으론 프로듀스 시즌1 마지막 때 다 같이 무대에서 부르고, 그 뒤 아이오아이 데뷔 1집에 실렸던 곡으로 기억한다. 프로그램의 끝과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지점에 있는 곡인 셈이지만 자연스럽게 그룹의 마무리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프로듀스 시즌1은 여러모로 화제성이 높은 프로였고 그룹도 그랬지만, 나에겐 반짝이던 프로그램으로 기억 된다. 나랑 나이가 비슷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집에서 노트북으로 보던 그 기분이 참 묘했다고 해야 할까.. 나의 모습과 대비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반짝임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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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ess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LIGHTHOUSE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정거장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벚꽃이 지면
꼭 봄이 올 듯 말 듯 하다가 곧 끝나버릴 거 같은 3월 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다.내 기억으론 프로듀스 시즌1 마지막 때 다 같이 무대에서 부르고, 그 뒤 아이오아이 데뷔 1집에 실렸던 곡으로 기억한다. 프로그램의 끝과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지점에 있는 곡인 셈이지만 자연스럽게 그룹의 마무리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프로듀스 시즌1은 여러모로 화제성이 높은 프로였고 그룹도 그랬지만, 나에겐 반짝이던 프로그램으로 기억 된다. 나랑 나이가 비슷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집에서 노트북으로 보던 그 기분이 참 묘했다고 해야 할까.. 나의 모습과 대비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반짝임에 동..
hot mess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LIGHTHOUSE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정거장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벚꽃이 지면
꼭 봄이 올 듯 말 듯 하다가 곧 끝나버릴 거 같은 3월 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다.내 기억으론 프로듀스 시즌1 마지막 때 다 같이 무대에서 부르고, 그 뒤 아이오아이 데뷔 1집에 실렸던 곡으로 기억한다. 프로그램의 끝과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지점에 있는 곡인 셈이지만 자연스럽게 그룹의 마무리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프로듀스 시즌1은 여러모로 화제성이 높은 프로였고 그룹도 그랬지만, 나에겐 반짝이던 프로그램으로 기억 된다. 나랑 나이가 비슷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집에서 노트북으로 보던 그 기분이 참 묘했다고 해야 할까.. 나의 모습과 대비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반짝임에 동..
hot m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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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LIGHTHOUSE
music
2024.10.30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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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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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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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벚꽃이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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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꼭 봄이 올 듯 말 듯 하다가 곧 끝나버릴 거 같은 3월 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다.내 기억으론 프로듀스 시즌1 마지막 때 다 같이 무대에서 부르고, 그 뒤 아이오아이 데뷔 1집에 실렸던 곡으로 기억한다. 프로그램의 끝과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지점에 있는 곡인 셈이지만 자연스럽게 그룹의 마무리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프로듀스 시즌1은 여러모로 화제성이 높은 프로였고 그룹도 그랬지만, 나에겐 반짝이던 프로그램으로 기억 된다. 나랑 나이가 비슷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집에서 노트북으로 보던 그 기분이 참 묘했다고 해야 할까.. 나의 모습과 대비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반짝임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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