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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ess
2025.02.05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LIGHTHOUSE
2024.10.30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4.09.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백만년만의 시향 기록
2024.09.17
오랜만에 향수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기관지 예민 인간, 인공적인 향은 뭐든 싫어 인간인데 이런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향은 있어서... 로즈향 위주로 향수들을 검색해봤는데 내가 자주 쓰지 않을 사람임을 알아서 백화점까지 갈 필요는 없겠다 싶었다 .. 그래도 바이레도의 장미향들은 너무 궁금해서 언젠간 가서 시향을 해 볼 작정이다특히 로즈 오브 노 맨스 랜드너무너무 궁금해... 아무튼 이번엔 올리브영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찾아보고 가서 이것저것 시향해봄!이런 건 기록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록해본다 첫 번째는 플르부아의 오드퍼퓸 중 '로즈우드'사실 이걸 구매하려고 매장에 간 거라 제일 먼저 시향해봤다 사실 탑노트, 미들노트 이런 건 아직 봐도 어렵..
커넥션
2024.09.1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2024.09.1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정거장
2024.09.14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2024.05.14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2024.04.13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hot mess
2025.02.05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music
LIGHTHOUSE
2024.10.30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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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4.09.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drama
백만년만의 시향 기록
2024.09.17
오랜만에 향수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기관지 예민 인간, 인공적인 향은 뭐든 싫어 인간인데 이런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향은 있어서... 로즈향 위주로 향수들을 검색해봤는데 내가 자주 쓰지 않을 사람임을 알아서 백화점까지 갈 필요는 없겠다 싶었다 .. 그래도 바이레도의 장미향들은 너무 궁금해서 언젠간 가서 시향을 해 볼 작정이다특히 로즈 오브 노 맨스 랜드너무너무 궁금해... 아무튼 이번엔 올리브영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찾아보고 가서 이것저것 시향해봄!이런 건 기록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록해본다 첫 번째는 플르부아의 오드퍼퓸 중 '로즈우드'사실 이걸 구매하려고 매장에 간 거라 제일 먼저 시향해봤다 사실 탑노트, 미들노트 이런 건 아직 봐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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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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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2024.09.1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book
정거장
2024.09.14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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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in the Rain
2024.05.14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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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My Monster
2024.04.13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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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ess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LIGHTHOUSE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백만년만의 시향 기록
오랜만에 향수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기관지 예민 인간, 인공적인 향은 뭐든 싫어 인간인데 이런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향은 있어서... 로즈향 위주로 향수들을 검색해봤는데 내가 자주 쓰지 않을 사람임을 알아서 백화점까지 갈 필요는 없겠다 싶었다 .. 그래도 바이레도의 장미향들은 너무 궁금해서 언젠간 가서 시향을 해 볼 작정이다특히 로즈 오브 노 맨스 랜드너무너무 궁금해... 아무튼 이번엔 올리브영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찾아보고 가서 이것저것 시향해봄!이런 건 기록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록해본다 첫 번째는 플르부아의 오드퍼퓸 중 '로즈우드'사실 이걸 구매하려고 매장에 간 거라 제일 먼저 시향해봤다 사실 탑노트, 미들노트 이런 건 아직 봐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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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정거장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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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LIGHTHOUSE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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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의 시향 기록
오랜만에 향수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기관지 예민 인간, 인공적인 향은 뭐든 싫어 인간인데 이런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향은 있어서... 로즈향 위주로 향수들을 검색해봤는데 내가 자주 쓰지 않을 사람임을 알아서 백화점까지 갈 필요는 없겠다 싶었다 .. 그래도 바이레도의 장미향들은 너무 궁금해서 언젠간 가서 시향을 해 볼 작정이다특히 로즈 오브 노 맨스 랜드너무너무 궁금해... 아무튼 이번엔 올리브영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찾아보고 가서 이것저것 시향해봄!이런 건 기록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록해본다 첫 번째는 플르부아의 오드퍼퓸 중 '로즈우드'사실 이걸 구매하려고 매장에 간 거라 제일 먼저 시향해봤다 사실 탑노트, 미들노트 이런 건 아직 봐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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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정거장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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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자꾸만 생각난다예쁜소녀들이 맛깔지게 노래를 부르잖아 지금...핫 메스 핫 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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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요즘 로투킹이 한창이죠 퀸덤 시즌1 첫 방영 때 부터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정주행... 아무리 늦게 봐도 방송한 그 주에 해당 회차를 티빙에서 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템페스트는 예전에 아돌라 시즌3를 챙겨보면서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영앤와일드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아이돌서바이벌열혈시청자) 암튼 로투킹2 보면서 이 곡도 처음 듣게 되었고 한 번에 꽂혔답니다 역시 템페스트는 청량이 퍼컬이다 영앤와일드는 에너제틱한 느낌이 더 있는데 이건 아련한 느낌이 있는 청량이더라고요 청량 잘하는 그룹은 무조건이지 'LIGHTHOUSE' 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제목처럼 안개 속에서 빛나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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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백만년만의 시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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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오랜만에 향수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기관지 예민 인간, 인공적인 향은 뭐든 싫어 인간인데 이런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향은 있어서... 로즈향 위주로 향수들을 검색해봤는데 내가 자주 쓰지 않을 사람임을 알아서 백화점까지 갈 필요는 없겠다 싶었다 .. 그래도 바이레도의 장미향들은 너무 궁금해서 언젠간 가서 시향을 해 볼 작정이다특히 로즈 오브 노 맨스 랜드너무너무 궁금해... 아무튼 이번엔 올리브영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찾아보고 가서 이것저것 시향해봄!이런 건 기록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록해본다 첫 번째는 플르부아의 오드퍼퓸 중 '로즈우드'사실 이걸 구매하려고 매장에 간 거라 제일 먼저 시향해봤다 사실 탑노트, 미들노트 이런 건 아직 봐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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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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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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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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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선생님 차 타고 가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만나게 될까? 그리워했던 얼굴을 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따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아이유 노래 같은데 생각했던 곡 아이유는 이렇게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꽤 있다. 너무 좋아하는 푸르던 도 그런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왜 선생님한테 바로 제목 물어볼 생각은 안 했을까 싶다
Kiss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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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밴드맨들의 신보가 나왔어요..콘서트 하는 걸 모르고 있었던 터라 못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음 콘서트는 반드시 가겠다며... 응원봉도 꼭 사겠다며 다짐하는 중이고요⌒ ͜ ⌒(위브아님진짜아님)언제나 그랬듯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이 곡이 유독 너무너무 좋더라고요최근에 아돌라 나온 걸 4번은 돌려봤는데 떤디 선우군처럼 나도 노래 들을 때 온갖 상상을 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영화필름처럼 장면장면들이 촤라락 지나가는 걸 느끼며 노래를 듣는 편이라 너무너무 공감이 되더라고요?비오는날..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 덕분에 좋은 날이 더 늘어날 거 같아요 반드시 우산쓰고 밖을 나서서 듣고야 말겠어요동명이가 만든 곡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명이 음색이랑 너무 찰떡..
Bye My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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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왔다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앤오프 컴백2세대 남돌 노래에 미쳐 케이팝을 시작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서야 못 베기는 노래를 들고서...온앤오프는 항상 악기를 잘 써서 들을 때 사운드가 풍성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번 곡도 뒤에 깔리는 현악기들의 선율이 너무 감미롭고 얼른 무대 보고 싶어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는 말을 주워 들어서 더 다급해짐..>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온앤오프는 어쩜 이렇게 사랑노래를 잘 하는지.. 사랑노래더라도 뻔하디 뻔한 게 아니라 들으면 영화같은, 단편소설같은 이야기가 머리 속에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사랑을 노래해서 내가 그 이야기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컴백과 활동을 기다리는 팀 그룹마다 최애있는 광인 어떤데승준 금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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